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란 코로나 19로 위축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하여 서울시에서 시민에게 소득에 맞춰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신청대상
2020. 3. 18 0시 기준 서울시 거주 가구 중 중위소득 100% 이하
단, 기존의 정부지원 혜택가구 제외
신청기간
3월 30일 ~ 5월 15일(현 시점 종료)
지원금액
1~2인 가구 : 30만원
3~4인 가구 : 40만원
5인 이상 가구 : 50만원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 사용처
현재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신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공지사항이 팝업으로 뜨게 됩니다.
안에 내용을 보면 "선불카드 사용처는 5월 18일(월)부터 변동"되었다는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사용 불가로 바뀐 사용처
홈플러스
쿠팡
11번가
서울시는 처음에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하면서 선불카드로 위의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보통 정부나 자치/기초 단체에서 주는 재난지원금은 대형마트나 온라인 몰에서는 사용할 수 없었으나,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로는 결제가 가능하여 형평성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지원금 선불카드 사용이 시작되자 혼선을 막기 위하여 사용처를 바꾼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선불카드로는 홈플러스, 쿠팡, 11번가 등의 대형마트 및 온라인에서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사용제한 업종
사용기한 : 6월말 → 8월말로 변경되었습니다.
변경된 사용처는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아동돌봄쿠폰 사용처) 기준과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업종
브랜드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롯데마트(롯데수퍼), 이마트(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 뉴코아(NC백화점) 등
온라인 전자상거래(PG업종)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 온라인(앱) 거래 업체
대형전자 판매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등
유흥업종
일반 유흥주점, 무도 유흥주점
위생업종
발 마사지, 스포츠마사지 등 대인 서비스
레저업종
골프장, 골프 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노래방, 비디오방 등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기타 클린카드 적용엄종
성인용품점, 총포류 판매점
상품권업종
상품권 판매점
귀금속업종
귀금속 판매점
조세, 공공요금업종
국세, 지방세, 공공요금
면세점업종
면세점
보험업(4대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헌,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무승인매출/배치승인(통신료)
교통, 통신료 등 카드자동이체 건
IC칩이 내장되지 않은 선불카드
서울시에서 발급하는 선불카드는 일회성으로 지원하는 기프트카드로 IC칩이 내장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카드리더기에 긁는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합니다. 아마 비용적인 측면 때문에 이렇게 한 것 같습니다.
서울시에서는 IC칩이 내장된 카드만 가능한 단말기는 없다고 하지만, 혹시 모르니 이 부분은 확인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 외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사용처 등의 자세한 문의는 신한카드 콜센터인 1544-7000으로 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신청방법, 사용처 신청서.hwp, 위임장.hwp, 이의신청.hwp 양식 다운로드
※ 이 내용은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내용입니다. 서울시에서 지급하는 재난긴급생활비와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제일 하단에 링크글을 올려드렸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월 18일부터 정부에서 긴급재난지원금을 오프라인 방문신청하여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는 5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삼성카드, 현대카드, 롯데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우리카드, NH농협카드, 비씨카드와 연계된 은행 카드 등이 있습니다. 사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가 신청하기도 가장 쉽고,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내가 기존에 갖고 있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이용해서 카드사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간단한 인증 절차를 해서 바로 신청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의 실적도 쌓고 카드 할인 혜택이나 적립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카드가 없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기가 어려우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이렇게 직접 방문하여 오프라인으로 신청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선불카드나 지역화폐카드 혹은 지류형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불카드 신청과 사용처는 각 지자체별로 다를 수 있기 때문에 하나씩 정리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서울시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개요
긴급재난지원금이란?
코로나19로 인하여 침체된 경제활동과 소비심리를 살리기 위하여 정부에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대상 및 수준
전 국민 대상 2,171만가구
4인이상 가구 기준 100만원
지급방식
신용카드/체크카드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실제로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신청을 하셨다고 합니다. 온라인으로 바로 신청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문신청하시는 분은 서울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로 지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 확인하기
긴급재난지원금.kr
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이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집이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려면 긴급재난지원금 조회 서비스 홈페이지(https://긴급재난지원금.kr)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공인인증서를 확인 후 조회 가능합니다.
이의신청
지원금 관련 조정이 필요한 경우 이의신청이 가능합니다.
동주민센터 방문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신 긴급재난지원금 이의신청 양식
서울시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신청 방법
신청기간
5월 18일(월) 부터
세대주 신청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가 가구별로 신청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세대원, 대리인이 세대주를 대신하여 대리신청도 가능합니다. (위임장 참)
요일제 신청
신청, 수령 시 자신의 생년 끝자리 해당 요일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동주민센터 방문 및 신청
자신의 주소지 주민센터에 방문하세요.
신분증 지참
대리신청 시 위임장 지참
신청서, 위임장 양식
서울시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사용처
선불카드 사용지역과 사용처도 신용/체크카드와 거의 비슷합니다
사용기한
2020년 8월 31일까지 사용하셔야 합니다.
사용되지 않은 잔액은 환불 불가하며 국고로 회수됩니다.
사용지역과 방법
서울시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카드 단말기가 있는 곳 어디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 제한이 됩니다.
사용제한 업종
복지부 아동돌봄쿠폰(돌봄포인트) 사용 제한 업종 준용
상세한 사용제한 업종은 지자체별로 별도 문의
업종
브랜드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롯데마트(롯데수퍼), 이마트(트레이더스, 에브리데이)
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 뉴코아(NC백화점) 등
온라인 전자상거래(PG업종)
온라인 쇼핑몰, 배달앱 등 온라인(앱) 거래 업체
대형전자 판매점
하이마트, 전자랜드, 삼성디지털프라자, LG전자베스트샵 등
유흥업종
일반 유흥주점, 무도 유흥주점
위생업종
발 마사지, 스포츠마사지 등 대인 서비스
레저업종
골프장, 골프 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노래방, 비디오방 등
사행업종
카지노, 복권방, 오락실
기타 클린카드 적용엄종
성인용품점, 총포류 판매점
상품권업종
상품권 판매점
귀금속업종
귀금속 판매점
조세, 공공요금업종
국세, 지방세, 공공요금
면세점업종
면세점
보험업(4대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헌, 국민연금, 건강보험 등
무승인매출/배치승인(통신료)
교통, 통신료 등 카드자동이체 건
선불카드 분실시 재발급? 소득공제?
선불카드는 원칙적으로 소지자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재발급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소득공제도 되지 않고요.
-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생, 교직원, 원어민보조교사 전수검사 결과, 51명 전원 음성 판정
-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학생, 교직원, 원어민보조교사 중 현재까지 확진자 없음(대상자 838명 중 93.8%인 786명 검사 완료)
◈학교와 119가 연계한 코로나19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교육부(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는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수업 개시를 대비하여 학교내 감염증 예방을 위한 학생분산방안과 가정 내 준비사항을 안내하였다.
◦ 교육부는 지난 5월 11일, 이태원 관련 감염확산에 따라 등교수업 일정을조정하면서 고3의 등교수업 개시일자를 5월 20일(수)로 확정한 바 있다.
<이태원 관련 코로나19 진단검사 결과 >
□교육부는 방역당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감염증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시도교육청, 학교와 함께 고3의 등교수업을 준비해왔다.
◦ 최근 이태원에서 시작한 집단감염 이후 교육부는 시·도교육청과 함께 이태원 클럽과 지역을 방문한 교직원과 원어민 보조교사, 학생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점검해 왔으며,
◦ 4월 24일부터 5월 6일 사이에 이태원 클럽과 지역을 방문한이력이있는 교직원, 원어민 보조교사, 학생에 대해 즉시 진단검사 실시를강력히권고하고, 전원 자율격리 조치를 하였다.
□진단검사 결과,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교직원, 원어민보조교사 및 학생 51명 모두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838명 중 786명(93.8%)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52명은 검사결과를 기다리는중이다.
◦ 이태원 클럽(2명) 및 지역(48명)를 방문한 학생 50명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3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16명은 검사 중이다. 이태원클럽 방문자 중에서 확진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또한, 이태원 지역을 방문하지 않았으나, 확진자와 접촉한 교직원‧원어민보조교사‧학생 236명 전원에 대한 진단검사를 완료하였으며, 이 중 확진자는 인천 학원강사와 관련하여 확진판정을 받은 학생 10명(5.16 현재)이다.*이태원 클럽 방문한 인천 학원강사 관련 확진 학생
<학생분산방안 점검>
□교육부는 현 감염증 확산 상황을 고려하면서 오늘 중대본 협의를 거쳐 교내 밀집도를 최소화하는 방안과 등교준비를 위한 가정 내 준비사항 등을 발표하였다.
◦ 교육부는 그간 질병관리본부와 전문가 등과의 지속적인 협의 결과, 코로나19 종식의 불확실성과 가을 2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등교 수업을 무기한 연기하기보다는 방역조치를 철저히 함과 동시에 등교 수업을 개시해야 한다고 보았다.
◦ 고3의 경우, 진로 및 진학을 위한 학사일정 등 현실적인 등교 수업 필요성 뿐만 아니라, 학부모‧교원 등 교육 현장에서 고3의 우선 등교 요구도 높았음을 고려했다.
◦ 특히, 특성화고 학생과 예술‧체육계열 학생들의 경우, 실습 수업을통한 자격증 취득과 각종 대회에서의 출전 실적이 필요한 시기로,학교의 지원과 선생님의 지도 등 공교육의 적극적 역할이 절실한 상황이다.
□ 교육부는 등교수업 시 학교 내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학사운영방안을 마련하고자 개학준비추진단 회의 등을 통해 시도교육청과긴밀히 협의해 왔다.
◦ 등교수업 초기 ‘집중 방역 주간(5.20.~5.22.)’을 운영하여 본격적인 등교수업을 대비한다.
◦ 학교는 학교별 여건을 고려하여 학교 내 밀집도와 학생 간 접촉을최소화하기 위한 학사운영을 할 수 있다.
◦ 이에 따라, 시도교육청은 지역상황을 고려한 등교수업 운영계획을 수립하였으며 단위학교는 시도 계획에 근거하여 학교별 여건을 고려한운영계획을 마련하고 있다.
<방역조치 및 가정 내 준비사항 안내>
□ 교육부는 각급학교에서 코로나19 감염예방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코로나19 감염예방 관리지침」을 시·도교육청에 안내(5.7.)한 바 있으며, 금일 발표를 통해 고3 등교 대비가정 내 준비사항에 대해 안내하였다.
◦ 학생들은 자기건강상태 일일점검시스템을 통해 매일 등교전 건강상태 및 해외여행력, 동거가족 자가격리 여부 등을 온라인으로 점검할 수 있으므로 고3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해당 시스템을이용하여 고3학생의 건강상태를 확인하여야 한다.
◦ 또한, 불필요한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자제하고 생활속 거리두기수칙을 준수하며 가정 내 위생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 아울러, 교육부는 소방청(청장 정문호)과 협의해 5월 20일(수)부터코로나19가 종료될 때까지 학교에서 의심증상 학생이 생길 경우, 119에 신고하면 전국의 소방서 구급대(감염병 전담 구급대)가 즉시출동하여 선별진료소, 병원 이송 및 귀가를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계획을확정, 통보했다고 밝혔다.
◦ 이동지원 체제 구축을 통해, 학생은 보다 신속하게 진단검사를 받게되고 학부모의 학생 이송 부담과 보건교사 등 교직원의 업무 부담이경감될 것으로기대된다.
□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5월 13일 고3 등교수업을 앞두고, 이태원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의 감염 사례로 온 국민의 우려를 낳았을 뿐 아니라 등교수업을 일주일 연기하게 되었다.”라면서,
◦ “그 기간동안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더 면밀히 살피고 준비하였으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교육부는 시·도교육청, 학교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등교수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다하겠다.”고 밝혔다.
◈ 기간 : 5월 20일(수) 9시부터 ~ 6월 18일(목) 18시까지 ◈ 대상 :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 방법 : 한국장학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에서 신청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 이하 재단)은 5월 20일(수) 9시부터 6월 18일(목) 18시까지 2020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 ㅇ 국가장학금은 대학생들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을 충족한 자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 지원구간은 학생 본인과 가구원(부모 또는 배우자)의 소득?재산?부채 등으로 산정된 월 소득 인정액에 따라 결정되며, 지원구간 결정 후 산정 결과는 휴대전화와 전자우편으로 통지(2020년 6월) ㅇ 신청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으로 재단 누리집(www.kosaf.go.kr)과 앱을 통해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신청마감일인 6월 18일(목)은 18시까지 신청이 가능하다. -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누리집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 국가장학금 신청자는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 서류를 제출하고, 6월 23일(화) 18시까지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를 완료해야 한다. ㅇ 신청할 때 입력한 가족정보가 공적정보*와 다르면, 재단 누리집이나 앱을 활용해 가족관계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 행정정보공동이용 주민등록전산정보 및 대법원 가족관계등록전산정보 - 서류 제출이 필요한지는 신청 1~3일 후 재단 누리집과 문자* 안내로 확인할 수 있다. * 문자메시지 수신 동의자에 한해 알림 서비스 제공 ㅇ 학자금 지원 구간 산정을 위해 학생 본인과 가구원*의 소득?재산?부채를 함께 조회하므로 이들에 대한 정보 제공 동의도 필요하다. * 신청 학생이 미혼인 경우 부모, 기혼인 경우 배우자 - 가구원 정보 제공 동의는 공인인증서를 활용해 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이미 동의(2015년 이후)하였다면 생략 가능하다. - 다만, 가구원이 해외체류, 고령 등의 사유로 공인인증서 활용이 어려우면, 동의서를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거나 신분증을 가지고 각 지역의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 2020학년도 국가장학금은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에 따른 월 소득 인정액(소득액+재산의 소득환산액)을 기준으로 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연간 520만 원부터 67만 5천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ㅇ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직전 학기 성적이 B학점 이상 되어야 한다. ※ 단,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의 첫 학기, 장애학생은 성적 기준 적용하지 않음 - 다만, 기초?차상위 계층 학생은 C학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며, 지원 1~3구간 학생에게는 학업 환경을 감안하여 C학점을 2회까지 성적기준을 완화하여 신청 기회를 준다.
□ 참고로, 2020학년도 1학기에는 약 142만 명의 대학생이 국가장학금을 신청하였고, 학자금 지원구간 심사 등을 통해 이 중 약 89만 명의 대학생들에게 약 1조 5,816억 원(1인 평균 약 178만 원)의 국가장학금(Ⅰ유형?다자녀)을 지원하였다.
□ 국가장학금 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과 전화상담실(☎1599-2000)을 활용해 확인할 수 있다. ㅇ 국가장학금과 관련하여 상담이 필요하면 전국 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일대일 맞춤형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지난 5월 10일 강북구 성원상떼빌 아파트 단지에서 경비원으로 근무하던 故 최희석 씨(아파트 경비원, 50대 남)가 자택에서 새벽 2시에 사망한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이 경비원의 집에서 '억울하다'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유서가 발견되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하였습니다.
경비원에게 행한 폭행
숨진 경비원은 4월 21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중 주차 상태인 차를 밀어 옮기려 했다가 차 주인인 50대 남성 입주민과 시비가 붙어서 폭행을 당했습니다.
해당 아파트 단지에는 주차할 공간이 적어 사이드 브레이크를 풀어두고 이중주차를 하는 것이 일상적이었습니다. 경비원 최씨는 주차장에서 이중 주차된 차량을 밀며 주차 공간을 마련했는데, 이때 가해자가 나타나서 자신의 차량을 밀지 말라고 하면서 시비가 붙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5월 3일 다시 경비실을 찾아가 경비실 내부 화장실에 가둬놓고 때리는 등의 폭행을 하였고, 피해자는 코뼈가 내려 앉고, 발가락 골절, 뇌진탕 증상 등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합니다.
경비원에게 행한 폭언
가해자는 "우리 애들 10명 풀어서 땅에 묻어줄까? 상처 안나게 때려주겠다"는 등의 폭언을 퍼부었던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또한 피해자를 관리소장에게 끌고가서 "해고하라"고 요구하기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경비원 고소
가해자는 도리어 피해자인 경비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기 까지 하였습니다.
"머슴에게 맞아 넘어져 망신을 당했다. 디스크 수술비로 2천만원이 넘고 장애인 등록도 해야 한다."면서 진단서까지 보냈습니다.
사망한 최씨는 생전에 당해본 적이 없던 고소와 협박 문제로 인하여 큰 고통을 겪었습니다.
결국 자살한 경비원
심한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고소까지 당하게 되자 심적 부담이 컸던 피해자 경비원은 5월 10일 오전에 결국 자살을 하게 되었습니다.
가족에게 전화를 걸어 불안해서 못견디겠다고 호소한 뒤에 2시간 뒤 자신의 아파트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경비원 음성유서
경비원은 자살하면서 유서를 남겼습니다. 다음은 유서의 사진과 내용입니다.
"00호 엄마 감사해유 어머님 아버님 감사함이다 저어 억울해요 저 도와주셔서 감사함이다 제 결백 발끼세요"
피해 경비원은 자신을 도와준 입주민에게 감사함을 표현한 다음, 자신의 억울함과 결백을 밝혀달라는 취지의 짧은 내용의 유서를 작성하였습니다.
"00아 사랑해 우리 아가 00아"
또한 둘째 딸에게 돈 얼마를 봉투에 담아 남겼다고 합니다.
사망한 경비원은 59세로 아내는 일찍 사망하고, 딸만 2명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음성 유서도 남겼습니다.
"진짜 저 XXX 씨라는 사람한테 맞으면서 약으로 버텼습니다. 진짜 밥을 굶고 정신적인 스트레스, 얼마나 불안한지 알아요?"
"너 이 XX 돈도 많은가보다, 고소하고. 그래 이 XX야, 끝까지 가보자, 이 XX야. 네가 죽던가 내가 죽어야 이 싸움 끝나니깐. 사직서 안 냈다고 산으로 끌고 가서 너 백 대 맞고, 이 XX야. 너 길에서 보면 죽여버린다고."
"고문 즐기는 얼굴입니다. 겁나는 얼굴이에요. 저같이 마음이 선한 사람이 얼마나 공포에 떨었겠습니까?"
"정말 XXX 씨라는 사람한테 다시 안 당하도록, 경비가 억울한 일 안 당하도록 제발 도와주세요.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엄마, 도와줘서 고마워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내 저승 가서라도 꼭 그 은혜 갚겠습니다. ○○○ 엄마 아빠, ○○슈퍼 누님, ○○○○호 사모님, 정말 그 은혜 꼭 갚겠습니다."
아래는 YTN에서 보도한 경비원이 남긴 음성유서 내용 유튜브 영상입니다.
경비원 폭행 수사진행 상황
경찰은 5월 17일 상해 및 폭행 등의 혐의로 가해자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가해자는 계속적으로 쌍방 폭행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피해 경비원을 지속적으로 폭행하거나 협박했다는 혐의는 대부분 부인하였습니다.
가해자는 '숨진 아파트 경비원과 유가족에게 사과할 마음이 없느냐', '쌍방 폭행 주장에는 변화가 없느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빠져나갔습니다.
청와대 청원 게시글
안녕하세요 저는 **동 **아파트 2동에 거주한지 이제 2년째 되가는 입주민입니다. 주택에서만 쭉 살다가 물 좋고 공기좋은 이 곳에 와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중 어제 정말 허망하고 억울한 소식을 들었습니다. 저희 아파트 경비아저씨가 주차문제로 인해 4월말부터 20일정도 말로 설명할 수 없이 힘든 폭언으로 인해 생을 마감하셨다는 소식이였습니다... 정말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처음 이사와서 저한테 아니 입주민들에게 매번 잘해주시고 자기 가족인것처럼 자기일인것처럼 매번 아파트 주민분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성실한 분이셨습니다.. 같이 깨끗하게 살아야한다면서 아파트 안쪽 청소도 모자라 아파트 밖까지 청소하시는 정말 열심히 사시는 분이셨습니다.. 아침마다 먼저 오셔서 안녕하세유라며 먼저 인사해주시는 힘든 출근길에 웃음을 주시는 비타민같은 존재셨습니다. 그래서 처음 아파트에 살아보면서 불편하다고 생각이 하나도 안들정도로 잘해주셨고 대학생 딸분이야기 하시면서 저도 딸같이 생각이 드셨는지 공주님이라고 칭해주시면서 엄청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시고 귀여워해주시던 아저씨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처음에는 공주님이라는 칭호가 부담스러워서 좀 이상하신분인가 오해했던 제가 너무 죄송하네요.. 그만큼 엄청 좋으신 분이셨단겁니다.. 근데 주차장이 협소합니다 두 동밖에 없어서인지 많이 협소하긴 합니다.. 주차를 하기위해 주말이면 여러번 뱅뱅 돌아야하는 고충이 있습니다. 그 주차문제때문에 일이 벌어졌더군요... 이중주차로 인해서 자기차를 밀었다고 사람을 죽여버리겠다고 협박을 하고 근무시간마다 와서 때리고 욕하고 씨씨티비만 봐도 인성이 딱 보이는 그런 ... 나쁜사람에게 그 순진하시고 연약한 분이 매번 폭언으로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찢어집니다.. 그런데 그 가해자분은 그런 분에게 사죄하는 마음도 일도없이 언론인터뷰에서 아무것도 모른단식입니다. 오히려 명예훼손으로 맞고소를 했다고.. 정말 인간인가 싶습니다. 우리 애들 10명 풀어서 땅에 묻어줄까라는 말을 하는거보면 조폭 관련된 분이실 것 같은데요, 연예계 종사하시는 분 매니져일 하시던 분이라고 들었는데 조폭관련일 하는 사람이면 수사진행부탁드립니다. 기사 댓글만 봐도 강북하면 조폭 알아준단 식인데 강북구 조폭들 수사 강하게 원합니다. 그래야 이렇게 강자가 약자를 협박하고 폭행하는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마음같아서는 사형 집행해달라고 말씀드리고싶은데.. 철철히 다 수사해서 경비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드리고 싶습니다. 사형은 아니더라도 무기징역 원합니다. 그리고 경비아저씨들이나 하청 용역분들 보호해주세요.. 경비아저씨들도 한 가정의 사랑받는 소중한 할아버지 남편 아빠입니다. 입주민의 갑질.. 없어져야 합니다. 오히려 아파트를 위해 입주민들을 위해 고생하신다고 응원을 해드려야합니다.. 정말 좋으신 분이셨습니다.. 그 노고를 알아서 아저씨가 힘드신일 당하신거 알고 입주민들이 산재도 알아봐주시고 이번일 벌어지고나서도 입주민들이 그 분 쫒아내고 신고하려고 희의도 진행했다고도 들었고, 아저씨가 너무 무서워하시고 스트레스 받아하시니까 병원에도 입원시켜드렸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열심히 사셨고 정말 순수하시고 좋은분이신겁니다. 저만해도 문창과 나왔어도 글도 잘 못쓰고 챙피한 마음이지만 아저씨가 그만큼 저한테 잘해주시고 열심히 해 주셨기에 안타깝고 화가나는 마음에 처음 국민청원을 올려봅니다. 제발 아저씨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엄한 형벌이 나올수있게 같이 힘써주세요. 문재인 대통령님 부디 약자가 강자에게 협박과 폭행을 당해서 자살을 하는 경우가 없는 나라가 되게 해주십시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방문(신분증 지참) ▶ 신청서 작성 ▶지원금현금지급
※ 남양주시 지원금은 계좌번호 오류시 원활한 현금지급이 어렵기 때문에 정확한 계좌번호를 숙지하거나 통장사본(휴대폰 사진 가능)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일제 방식 적용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요일제'방식을 적용합니다. (온라인은 5.11.부터 '요일제' 제외)
※ 대리신청 시 지원가구 세대주의 생년끝번 해당요일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리신청
그동안 온라인으로는 미성년자를 제외하고는 대리신청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5.18(월)부터 미성년자·성인 관계없이 방문신청 시 대리·수령이 가능합니다. 단, 위임을 받은 사람(대리인)의 신분증과 위임자(지원금을 받는 사람)의 도장, 통장사본(핸드폰 촬영 사진 분 등이 확인이 가능할 수 있도록)을 지참해야 합니다.
함께 신청 가능한 재난지원금 두 가지
첫째,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신청
혹시 정부에서 지급하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 이때부터 함께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리신청 가능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나 방문신청을 하게 되면 대리인도 가능합니다.(온라인은 불가능) 단,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해야 합니다.
요일제 방식 적용
혼잡을 피하기 위해서 자신의 출생연도 끝자리 해당요일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혹시 정부 긴급재난지원금도 함께 신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의 해당요일을 확인하여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대신, 주민센터에서 지급하는 선불카드는 5월까지 주말에도 신청 가능합니다. (신용·체크 카드 연계 은행 방문 신청은 주말 불가)
둘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요일제 해제
역시 5. 18.(월)부터 그동안 적용되었던 요일제가 해제됩니다. 이제는 자신의 생년과 상관 없이 평일에 언제든지 신청 가능합니다.(5.17.부로 주말 신청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