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울 부스터 EV 2021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식 가격표와 카탈로그를 고화질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그 아래 PDF 파일도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가솔린 모델 가격표와 카탈로그를 원하신다면 ↓↓↓
https://daniel615.tistory.com/14
쏘울 부스터 EV 2021년형 연식변경 모델이 출시됐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식 가격표와 카탈로그를 고화질 사진으로 올려드립니다.
그 아래 PDF 파일도 올려드리니 참고하세요.
가솔린 모델 가격표와 카탈로그를 원하신다면 ↓↓↓
https://daniel615.tistory.com/14
기아에서 쏘울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지금 막 기아 홈페이지에 올라온 파일을 올려드립니다.
아래 가격표와 카탈로그 밑에 PDF 파일도 올려드립니다.
EV 모델 가격표와 카탈로그를 원하신다면 ↓↓↓
https://daniel615.tistory.com/15
2021 쏘울 가솔린 가격표 분석을 보기 원한다면↓↓↓
https://daniel615.tistory.com/16
2021 쏘울 가솔린 가격표 분석을 보기 원한다면↓↓↓
https://daniel615.tistory.com/16
내 돈 주고 가서, 내가 직접 쓰는 리뷰
레이(모닝) 순정 와이퍼(리필고무) 교체하는 방법
차량을 잘 관리하는 데 있어서 비용을 아끼기 위하여 내가 직접 셀프로 교체를 합니다.
D.I.Y 즉, Do It Yourself 인데요, 한국말로 그냥 '다이'라고도 합니다.
특히 소모품 같은 경우에는 자주 교체를 해주어야 하는데, 단순한 작업이라도 카센타에 가서 하게 되면, 돈을 더 지불해야 합니다.
공임비란 ? "1.명사 직공들이 품을 판 대가." - 네이버 국어사전
만약 내가 직접 할 수 있다면 이 공임비를 아낄 수 있습니다.
직공이 아닌 내가 품을 파는 것이죠.
여기서 더 나아가 재료까지 내가 발'품'을 팔면 재료비용까지 아낄 수 있으니 더욱 이득이라 할 수 있죠.
요즘은 인터넷 쇼핑이 발달하여 이런 것은 더 쉬워졌습니다. 카센타의 재료비 '마진'이 인터넷 쇼핑 '배송비'가 더 싸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DIY란,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1. 어떤 와이퍼가 좋을까?
2. 내 차에 맞는 와이퍼를 찾는 방법은?
3. 순정 와이퍼(리필고무) 검색하기
4. 와이퍼(리필고무) 구매하기
5. 올뉴모닝 와이퍼 품번 정보
6. 와이퍼 교체하기
와이퍼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겠지만, 여느 부품과 마찬가지로 크게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① 순정
② 비순정(사제)
순정은 말 그대로 차량 출고 시 장착된 제품을 말하는 것이고,
사제는 순정 외 소위 '애프터마켓'에서 유통하는 제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사제라는 말이 개인이 만들어서 판다는 '사제품'이라는 사전적인 의미가 있지만, 그냥 순정제품이 아닌 모든 제품을 통칭하는 단어로 통용되고 있죠.
그러면 왜 순정 제품이 아닌 다른 것을 사용할까요?
한 마디로 한다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좀 더 비용을 아낄 수 있기 때문이죠.
실제로 오늘 리뷰할 순정 모닝 와이퍼의 가격 비교를 한 번 해보겠습니다.
올뉴모닝 운전석 와이퍼 블레이드(22인치, 550mm)인데요,
현대 모비스 홈페이지에 안내되어 있는 부품 간단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가격은 7,700원입니다.
보쉬 제품입니다.
4,500원입니다.
이렇게 가격 차이가 나기 때문에, 그냥 애프터마켓 제품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돈을 좀 더 보태면 조금 더 좋은 제품을 살 수 있기도 하고, 리필고무를 제공하는 제품을 구입하게 되면, 훨씬 돈을 아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그래도 순정이 낫다'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개인차이기 때문에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사실은 그동안 사제품을 구입하여 리필고무만 바꿔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리필고무를 갈아 껴줬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갖게 되어서 다시 순정으로 가게된 상황입니다.
순정이든, 사제든 내 차에 어떤 와이퍼가 맞는지를 아셔야 합니다.
대부분의 와이퍼는 규격이 같기 때문에 '길이'만 알고 계시면 됩니다.
차종별 와이퍼 길이는 아무 와이퍼 쇼핑몰 페이지에 자세히 안내해 주기 때문에 거기에서 확인하시면 도비니다.
혹은 동호회 카페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그 중에서 굿이어 와이퍼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으니 링크를 올려드립니다.
이 페이지에 들어가셔서 제조회사를 선택한 후에 Ctrl+F로 찾으시면 될 것 같네요.
http://amazingcar.kr/?page_id=26
혹시 차량의 정확한 부품번호를 알기 원하시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https://daniel615.tistory.com/22
순정 와이퍼를 검색하려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인터넷에서 차량 이름을 쓰고, '순정 와이퍼'라고 입력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잘 안되실 경우에는, 그리고 정확한 순정부품의 '품번'을 알기 원하시면,
현대 모비스 홈페이지에서 부품 검색(혹은 상세검색 WPC)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 차량은 레이인데요, 다음과 같이 품번을 알아냈습니다.
이렇게 하면 와이퍼 블레이드 뿐만 아니라 리필 고무 품번까지 자세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리필고무가 품절되었는지 아무리 인터넷을 찾아봐도 없어서 그냥 같은 길이의 모닝 제품으로 검색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와이퍼뿐만 아니라, 모든 부품들은 동네 부품점에서 오프라인으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물량이 많지가 않으면 직접 가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배송비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때로는 재고가 없을 때도 있으니 꼭 전화를 하고 가세요.
이에 대한 포스팅은 나중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릴 게 많네요 ㅋㅋ)
그러나 우리에게는 온라인 쇼핑이 더 편할 수도 있겠죠?
네이버 쇼핑에서 검색했고요, 가격은...
와이퍼 1세트 12,540원
리필고무 3세트 13,860원(단가 4,620원)
배송비 3,000원
총 29,400원 들었습니다.
아래 쇼핑몰 링크도 올려드릴게요.
(광고였으면 좋겠다. 광고비 받게...)
배송은 역시 빠릅니다. ㅋㅋ
빠짐없이 잘 도착했습니다.
이건 운전석 와이퍼 품번입니다.
블레이드 어셈블리-와이퍼,운전석
98350 1Y100
조수석 와이퍼 품번
블레이드 어셈블리-와이퍼,조수석
98360 2S000
운전석 와이퍼 리필 고무 품번
러버 어셈블리-와이퍼 블레이드(운전석)
98351 2S000
조수석 와이퍼 리필고무 품번
러버 어셈블리-와이퍼 블레이드(조수석)
98361 2S000
와이퍼 교체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주)KBWS에서 만든 제품을 현대모비스가 판매하고 있습니다.
교환시 주의사항인데 흔들렸네요 ㅠ
자, 이제 와이퍼를 교체해 줍니다.
기존에 있던 와이퍼입니다.
캐프사의 뷰맥스 플러스 레볼루션 RX 와이퍼입니다.
(이름이 왜 이렇게 길어....)
오랫 동안 잘 썼던 제품이에요. 리필고무는 엄청 싸지만, 와이퍼 자체는 조금 비싼...
그래도 리필고무 때문에 가성비는 이게 갑이지 않나 싶습니다.
혹시 궁금해하실 분들 있어서 역시 링크 올려드립니다.
먼저 와이퍼를 이렇게 올려줍니다.
이렇게 뚜껑을 열어주시고요.
이렇게 와이퍼를 젖혀줍니다.
이 부분을 손가락으로 걸고 내려줍니다.
딸깍 하는 소리가 날거에요.
한 손은 와이퍼를 잡고, 한 손은 와이퍼 대를 잡고 이렇게 화살표 방향으로 내려준다는 느낌으로 해제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빠지게 될거에요.
쭉 빼주세요.
저 뚜껑쪽으로 해서 빼주시면 됩니다.
잘 빠졌네요.
"그동안 수고 많았어"
안녕....
앙상하게 팔만 남았네요...
왼쪽은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이고, 오른쪽은 순정 제품입니다.
사제품이 하이브리드 뭐 이런거라 뽀대는 더 납니다.
이제는 순정 와이퍼를 껴줍니다.
저기에 맞춰서 넣어주시면 됩니다.
넣어주시고,
이제 해체 때와는 반대로 와이퍼를 위쪽으로 당겨서 장착해 주시면 됩니다.
잘 들어갔습니다.
반대편도 마찬가지로 해주시면 됩니다.
양쪽 다 장착한 사진입니다.
완성입니다!!
비 올 때 사용해봤는데 기존 제품과 그렇게 큰 차이점은 아직 못느꼈습니다.
더 써봐야 알겠죠?
그래도 조금 더 깔끔하게 물기가 제거되는 것 같았어요.
크게 민감하지 않다면 그냥 사제품 사용하셔도 될 것 같네요. 리필고무가 워낙 저렴하교 교체하는 것도 순정보다 더 쉽습니다.
리필 고무 교체하는 방법은 나중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네요.
감사합니다!
자동차 검사 받으라는 우편물이 날라 왔습니다.
이놈의 검사는 너무 자주 돌아오는 것 같네요.
오늘은 자동차검사 받은 후기를 작성해 볼까 합니다.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이 자동차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내가 갖고 있는 차가 다른 사람에게 혹은 환경에 해를 끼치는지 아닌지를 검사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동차 검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 주세요 ↓↓↓
동네에 자동차 검사를 받는 곳이 어디인지 검색하다가 고려자동차 공업사라는 곳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가보니까 상호는 고려모터스라고 되어 있었습니다.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1842
(지번 : 화도읍 녹촌리 254-1)
전화 : 031-594-5100
자동차검사 고지서에 나와 있는 검사소에 굳이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동네에서 가까운 검사소 검색해서 가시면 됩니다.
대신 꼭 전화를 해보셔야 할거에요. 가끔 가다가 잘못된 정보가 올라와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동차 등록증을 꼭 챙기셔야 합니다.
대부분 조수석 글로브 박스 안에 있을 거에요.
그런데 이곳으로 가는 길이 좀 애매하더라고요.
내비를 찍고 가니까 도착도 안했는데, 도착했다고, 종료해 버리는 티맵 클라ㅆ....
중앙분리대가 도로 한 가운데에 있어서 반대방향에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천마산 입구 교차로부터 와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오른쪽에 저렇게 자동차검사소가 보이는데, 들어가는 입구는 안보였습니다.
그래서 150m 정도 더 내려가야 합니다.
이렇게 경춘선 고가 밑으로 들어가는 길이 나옵니다.
(웬 트럭이 가리고 있네요)
이곳으로 들어간 다음에 다시 우회전을 해주시면 됩니다.
지도 상에서는 이렇게 확인하실 수 있겠네요.
그렇게 어려운 길은 아니지만, 내비 찍고 갔다가 발등 찍히는 일이 생기면 안되겠죠?
(라임 좋네요 ㅋㅋ)
안으로 쭈~욱 들어가시면 됩니다.
자동차 검사소 상호가 보이네요.
사무실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저 안쪽이 검사장입니다.
아예 차를 검사장 쪽으로 주차해 놓고 들어가도 되겠더라구요.
"사무실에서 접수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비용이 얼마인지 궁금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게시되어 있는 자동차 검사수수료입니다.
종합검사라서 6만원을 지불했습니다.
평일 오전 일찍 왔는데도, 대기하는 차량이 있더라구요.
미리 예약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휴게실에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도 잘 되네요. TV도 크고, 소파도 푹신하고...
화장실은 휴게실에서 나와서 저 안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화장실은 뭐 그럭저럭....
드디어 제 차례가 되었네요.
30분 대기하고, 25분 검사받았습니다.
다행히 1시간 만에 모든 검사가 완료되어서 다행인 것 같네요.
가끔 차가 많이 밀려 있으면 몇 시간씩 걸리고 그러거든요.
되도록이면 평일 오전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별한 내용은 없었고,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사실 검사 받기 전에 카센타에 들렀었는데, 번호판 등이 나갔더라고요.
잘 모르고 갔으면 불합격 판정을 받았을 수도...
혹시 단골 카센타 있으면 한 번 봐달라고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자동차 검사하라는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하라고 해서 하긴 하는데... 정확히 왜 해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자동차는 이동수단에 있어서 너무나도 편리한 것인데요, 한편으로는 위협이 되기도 합니다.
교통사고가 일어난다든지, 요즘 크게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오염의 주범이 되기도 하죠.
그래서 이러한 문제들을 막기 위하여 시행하는 제도입니다.
"운행중인 자동차의 안전도 적합여부 및 배출가스 허용기준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여 교통사고와 환경오염으로부터 국민의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검사의 목적을 크게 5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 보호
대기환경 개선
재산권 보호
운행질서 확립
거래질서 확립
[출처] 한국교통안전공단 http://www.ts2020.kr/
따라서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정해진 기간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 검사는 보통 정기검사와 종합검사로 나뉩니다.
먼저 정기검사는 사업용과 비사업용, 차령에 따라 달라지는데, 비사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를 산 다음에 4년이 지난 후 최초 검사를 받게 되며, 그 후 2년 주기로 시행하면 됩니다.
종합검사는 정기검사 + 배출가스 관련 검사가 추가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됩니다.
서울, 수도권 및 광역시 등의 대도시에 등록된 차량이 대상입니다.
여기에 속하신 분은 종합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냥 자동차 소유주의 주소로 위 사진처럼 검사 받으라고 우편이 집으로 날라오니까, 그때 검사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SMS로도 자동차 검사일자를 받으실 수 있으니 아래 링크를 참조하세요
자동차(이륜차)검사일자 휴대폰(이메일) 안내(문자&알림톡) 서비스가입 ↓↓↓
https://www.ts2020.kr/popup/csc/iac/InqDetCAISmsServReqPopup.do
우편으로 안내 받은 곳으로 가셔도 되는데요, 꼭 그곳으로 가지 않으셔도 됩니다.
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에서 '자동차 검사' 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곳에 전화해서 자동차 검사가 가능한지 확인하고, 가능하다면 예약도 하세요.
혹시 정보가 잘못 나와 있어서 검사가 되지 않는 곳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꼭 유선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지역 맘 카페 같은 곳에 가입하셔서 검색하거나 질문 글을 올리시는 방법도 하나의 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검사 시간이 2~30분 정도 됩니다.
검사 대기 차량이 많으면 그만큼 오래 기다려야 하니까, 한가한 평일 오전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검사 비용은 승용차를 기준으로 정기검사 수수료가 17,000~26,500원이고, 종합검사는 48,000~56,000원입니다.
차종에 따라, 그리고 검사장에 따라 가격은 상이할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검사하기 전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검사할 차량의 자동차 등록증을 반드시 갖고 가셔야 합니다.
자동차 등록증은 사용할 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그것이 무엇인지, 어디에 있는지 조차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자동차 등록증은 자동차를 등록한 차 소유주에게 발급되는 서류로, 자동차를 등록한 사실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다. 자동차 등록증은 개인의 이력서와도 같은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는 해당 자동차에 대한 등록번호, 차명, 차종, 소유자 정보 등 모든 중요 정보가 기록된 것이기 때문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예스폼 서식사전, 2013.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마 다들 무슨 비닐 케이스에 들어 있을거에요.
보통 글로브 박스에 있을거에요.
조수석 아래에 있는 서랍을 열어보시면 됩니다.
차를 처음 받으시고, 자동차 등록증도 받으실텐데,
'이거 어디다 둬요?'
'그냥 글로브 박스에 넣어 두시면 됩니다.'
이런 기억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전조등이나 브레이크등이 혹시 망가져서 들어오지 않는지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간혹가다 이 사소한 문제 때문에 불합격 판정을 받는 사례가 나오더라구요.
LED나 HID 전조등 불법개조 같은 구조변경이나 등을 한 것이 있으면 당연히 원상복구 시켜야 하구요.
혹시 단골 카센타가 있다면 한 번 봐달라고 부탁을 드려도 좋은 방법입니다.
브레이크등 같은 경우에는 혼자 확인하게가 힘들잖아요?
(물론 유리창을 뒤에 두고 반사되는 빛으로 확인하는 법도 있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검사장에 전화를 걸어서 예약을 대신 해주기도 합니다.
뭐 대단한 일을 해주는 것은 아니니 부담은 안가지셔도 되고, 그만큼 굳이 카센타를 들렸다 갈 일도 아니지만,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린 것입니다.
상업용이 아닌 개인 승용차는 그렇게 자주 검사를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자동차 검사에 대해사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자동차 검사를 받은 후기도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
엔진오일을 인터넷으로 구입하는 이유?
동네카센타가 좋은 이유
이 포스트를 통해서 함께 나눠 볼 내용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엔진오일의 역할
2. 합성유를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동네 카센타에서 교환하는 이유
3. 엔진 오일 교환을 위한 준비
4. 동네 카센타 이용 후기
엔진오일은 '자동차의 피'의 역할을 합니다.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죠.
그러면 엔진오일은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엔진오일의 역할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 "윤활" : 왕복, 회전 운동 시 금속간의 마찰 및 마모 감소
2) "냉각" : 금속간 마찰로 발생하는 열 해소
3) "방청" : 접촉면에 유막을 형성 부식 방지
4) "밀봉" : 오아복 피스톤과 실린더 사이를 밀봉하여 실린더 연소파워 저하 방지
5) "세정" : 연소, 회전운동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씻어내는 작용
따라서 이렇게 중요한 엔진오일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수명에 맞게 교환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만 잘해줘도 차를 고장내지 않고 오래 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엔진오일의 수명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말이 많은데요, 보통 운전습관에 따라 5,000~ 10,000km를 기준으로 교환해주라고 합니다.
이것에 미치는 영향은 시내주행이냐, 장거리 주행이냐입니다.
"일반적으로 차량 설명서에는 가혹 조건(주정차 및 가속이 잦은 시내주행)일 경우 5천km마다, 최대 1만km마다 엔진오일을 교환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엔진오일은 엔진 연료와 함께 연소되거나 증발하는 등 약간씩 줄어들기 때문에 1천kma마다 점검 후 필요시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오토헤랄드
저는 그냥 1년 혹은 1만km 마다 교환해주고 있습니다.
1만km 이하면 그냥 1년에 한 번씩 갈고,
1만km 이상이면 1년 되기 전에 갈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중요한 엔진오일을 어떻게 교환하는게 좋은지 본론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제목 그대로 저는 합성유를 직접 사서 동네 카센타에서 교환하고 있습니다.
차 수리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은 일반적으로 광유보다 합성유가 좋다는 것에 대부분 동의를 하실 것입니다.
"엔진오일은 광유와 합성유로 나뉜다. 둘 중 합성유가 좋다는 사실은 대부분 알고 있을 테지만 왜인지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 광유와 합성유는 엔진오일의 기본베이스인 '기유'에 따라 나뉜다. 기유는 석유정제과정에서 1~4단계로 나뉘는데 여기서 1, 2단계가 광유, 3, 4단계가 합성유이다. 쉽게 말하면 단계가 높아질수록 입자가 고르다. 1단계가 울퉁불퉁한 오프로드라면 4단계는 잘 닦인 서킷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 이뉴스투데이
저도 차량이 출고된 이후에 두 번째로 엔진오일을 교환했을 때, 가격이 좀 나가는 합성유로 교환을 했습니다.
그때 핸들을 처음 잡았을 때, 떨림과 소음이 압도적으로 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동이 걸리지 않은 줄 알았죠.
운전에 대한 경험이 오래 되지 않았을 때임에도 불구하고 느낄 정도여서 그 이후에는 계속 합성유를 넣고 다녔습니다.
일반적으로 뭐든지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쌉니다.
매장을 운영하는 비용이 낮고, 그에 따른 이득을 상품 가격 경쟁력에 쏟으면 되니까요.
보통 순정 엔진오일은 위에서 언급한 '광유'를 씁니다.
하지만 이것도 카센타에서 사면 비싸집니다.
카센타에서 광유 살 돈으로 인터넷에서 합성유를 구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굉장히 고가의 제품도 있습니다. 그리고 광유도 인터넷으로 사거나, 부품점에서 직접 사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어떤 오일을 선택할 것인가는 개인의 판단입니다.
초반에는 차 아낀다고 10~15만원 정도의 비용을 들여가면서 합성유 전문 오일샵에서 교환하고 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소위 '현타'가 오게 되면서 인터넷에서 '가성비' 오일을 주문해서 동네 카센타에서 교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굳이 '동네 카센타'일까요?
직영 서비스센터는 기아는 오토큐, 현대는 블루핸즈를 이야기합니다.
제조사 이름을 걸고 운영하는 카센타 정도로 이야기할 수 있겠죠?
(여기서 그에 대한 종류나 분류에 대한 논의는 하지 않겠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잘 정비할 것 같고, 믿음이 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비라는 것이 결국에는 정비기사 개인의 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똑같은 부품으로 하기 때문에 크게 다르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가격의 차이라는 것이죠. 직영 서비스센터가 동네 카센타보다 더 비싸다는 것입니다.
아래 기사에서는 평균 1.5배 ~ 최대 2.7배의 수리비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7일 보험업계가 자동차보험의 지난해 수리비 청구 내역을 분석한 결과, 직영 수리점의 수리비는 비(非)직영 정비소에 비해 최대 2.7배 수준의 수리비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 조선일보
위의 내용들을 종합해보면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순정 엔진오일(광유)로 교환
vs
동네 카센타에서 더 좋은 합성유로 교환
↓
큰 차이가 없다.
(직영 서비스센터에서 합성유로 교환한다면 가장 비싼...)
따라서 돈과 수고를 조금만 더 들이면 내 차를 더 잘 관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얼마 전에 카센타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엔진오일을 구입합니다.
순정이냐 합성유냐를 선택하면, 이젠 어떤 제품을 쓰느냐가 남겠죠?
이 부분은 순전히 개인이 선택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위에서도 잠간 언급했지만, 초반에는 그냥 가성비 합성유를 구매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킥스 파오라는 제품입니다.
국산 엔진오일이고 가격이 싸서 많이들 구매합니다.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오른 것 같네요
종류에 따라 1리터에 4천~9천원 하네요.
그리고 현재는 어떤 정비사님께서 추천하신 모빌원 제품을 씁니다.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1리터에 1만원 내외입니다.
(광고면 좋겠다. 광고비 받게...)
자신의 차량에 몇리터의 엔진오일이 필요한지 알아보시고, 그에 맞춰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두 가지의 필터가 필요합니다.
바로 오일필터와 에어필터입니다.
오일필터는 엔진오일을 깨끗하게 만드는 필터입니다.
엔진 안의 금속 가루나 불순물들 걸러주는 역할을 합니다. 오래 되서 필터가 막히면 큰일나겠죠?
오일 교환할 때 함께 바꿔주시면 됩니다.
에어필터는 엔진으로 들어가는 외부 공기를 깨끗하게 만드는 필터입니다.
에어클리너라고도 하는데요, 교환주기가 오일필터보다는 긴 편입니다.
오염도를 보고 갈아주거나, 그냥 에어건으로 털어줘도 된다고는 하는데, 보통 그냥 엔진오일 교체할 때 같이 해줍니다.
이 두개도 인터넷으로 사면 저렴하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그냥 카센타가서 같이 해달라고 합니다.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가격 차이도 크지 않은데, 만원이라도 더 드리면서 엔진오일 갈아달라고 하는데 마음이 편하더라구요.
오일을 준비했다면 이제 동네 카센타에 가면 됩니다.
어디를 갈까 고민 많으실텐데요,(물론 직영 서비스센터는 빼구요)
하나 팁을 드리자면 지역 맘카페 같은 곳에 가입하셔서 '카센타' 검색하면 많이들 추천하시는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단골로 만들어 놓으면 공기압 체크 같은 것은 눈치 안보고 서비스 받으실 수 있으니 좋습니다.
아니면 재미삼아 여러군데 다녀보셔도 됩니다.
친절도와 가격을 비교해 볼 수 있으니까요.
가격은 보통 공임비 + 필터값 하면 3~4만원 내외입니다. 여기에 엔진오일 구매 가격을 더하면 총 엔진오일 교환 비용이 나오겠죠?
혹은 맘 편하게, 그리고 더 싸게 공임나라에서 교환 받으셔도 됩니다.
여기는 부품을 고객이 직접 사 가서 공임비만 내는 구조에요.
아래 자료 사진을 보면 일반 가솔린 차량 엔진오일 공임비는 14,000원입니다.
두 개 필터를 만원에 사간다 하여도 28,000원이니 정말 저렴하게 작업을 할 수 있는 것이죠.
공임비를 비교해보면
직영 서비스센터 > 동네 카센타 > 공임나라
이렇게 된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번에는 최근에 엔진 오일을 교환한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지인께서 추천해주신 삼광카센타라는 곳을 가보았습니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 403
지나가면서 많이는 봤는데, 너무 허름(?)해 보여서 생각지도 못한 곳이었네요 ㅋㅋㅋ
뭐 이렇습니다... ㅎㅎ
신기한 것은 바닥 아래에 저렇게 공간이 있어서 굳이 리프터에 올리지는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작업자 입장에서는 굉장히 간편(?)해 보였습니다.
잔유제거인가?
잔유제거는 말 그대로 안에 남아 있는 폐 오일을 모조리 빼내는 것인데요, 사실 시간이 좀 걸리는 작업입니다.
물어보려고 했는데, 금새 끝났더라구요. 그냥 빨리 오일을 빼내는 정도의 작업이었던 것 같네요.
엔진룸 청소 서비스를 해주셨습니다.
에어로 한 번 쏴주시고, 물로 한 번 쏴주시고, 저거는 드레싱제(?)인 것 같아요.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곳은 처음 보네요.
마른 걸레로 마무리까지 해주십니다.
(감동...)
공기압체크까지 해주셨는데, 바람이 많이 빠져있다며 살펴보던 중 펑크 수리까지 해주셨습니다.
큰일날 뻔했네요...
오일필터 + 에어필터 + 공임비 + 펑크수리 + 엔진룸 청소 서비스 + 워셔액 보충 서비스
= 총 55,000원 되겠습니다.(카드가)
펑크수리 만원 하면, 부가세 제외하고 4만원 정도라고 생각할 수 있느니, 싸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엔진룸청소 서비스 생각하면 또 괜찮은 가격이다 싶겠지만, 공임나라 생각하면 아쉽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ㅋㅋ
참고로 디젤차 엔진오일은 모빌원 ESP 포뮬러 사용합니다.
7리터 샀고, 배송비 포함 69,500원 들었습니다.
45,000원 + 69,500원
= 총 114,500원 이네요
만약 필터까지 사들고 공임나라에 간다면 더 저렴하게도 가능할 겁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는 오토큐에서 순정오일로 갈면 8만원 정도 듭니다.
합성유가 광유에 비해서 교환주기가 더 긴 것을 감안하면 큰 가격차이가 아니라는 결론도 내릴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합성유가 무조건 좋고 광유는 안좋다라는 것은 아닙니다.
내 차를 조금 더 아끼고 비용도 아끼고 싶다면, 일반적으로 더 좋은 평가를 받는 오일로 타고 다니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포스팅을 써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이어도 인터넷으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https://daniel615.tistory.com/11
4세대 쏘렌토 MQ4 가격표 분석하기
엑셀로 한 눈에 옵션을 비교해보자!
국민차, 아빠차 등의 호칭을 받으며 호평을 받던 쏘렌토가 드디어 풀체인지 모델을 내놨습니다.
기아자동차 유투브 언베일 필름 영상입니다.
참 이쁘네요.
실외나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 모두가 정말 '역대급'이라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여러 유투브 소개 영상을 봐도 참 멋있게 잘 나온 것 같습니다.
제원을 보면
전장 : 4,810mm
전폭 : 1,900mm
전고 : 1,700mm
휠베이스 : 2,815mm
입니다.
3세대 쏘렌토에 비해서 전장, 전폭, 전고 각각 10mm씩 그리고 휠베이스는 35mm나 늘었네요.
(그만큼 더 비싸졌습니다.)
4세대 풀체인지 쏘렌토(MQ4) 디젤 옵션에 따른 가격을 트림에 따라 엑셀로 정리하였습니다.
(기본 가격은 개소세 할인 후 가격이고, 옵션은 개소세 할인 전 가격입니다.)
잘 안보이시는 분들을 위해 JPG 파일 원본도 같이 올려드립니다.
엑셀표로 한 눈에 확인하셨으니, 이젠 각 트림별 옵션에 대한 세부 사항과 장단점에 대한 평가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워트레인 : 스마트 스트림 습식 8DCT,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R-MDPS), 고급형 ISG 시스템, 주행모드 통합제어시스템
안전 :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기능, 8에어백, VSM, 경사로 밀림방지 장치, 경사로 저속 주행장치,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 1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TPMS), 유아용 시트 고정장치,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
외관 : LED 헤드램프, LED 포그램프LED DRL, 오토라이트 컨트롤,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에어로 타입 와이퍼, 전면 윈드쉴드 차음 글라스, 히든 리어 와이퍼
내장 : 변속기 노브, D/N 룸미러, 우드 그레인, 다기능 접이시 러기지 양면 매트
시트 : 인조가죽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2way), 2열 6:4 분할폴딩
편의 : 원격시동, 수동식 틸티 & 텔레스코픽스 스티어링 휠, 매뉴얼 에어컨, 고성능 에어컨 필터, USB 포트(충전용), 크루즈 컨트롤, 파워 아웃렛
인포테인먼트 : 6 스피커,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블루투스 핸즈프리, USB 포트(데이터 리딩용)
오토 디포그, 우적감지 와이퍼
나파엠보 도어 센터트림(리얼스트치 포함), 인서트 필름 (크래쉬 패드, 도어 어퍼 가니쉬), 1열 시트백 USB 포트(충전용)
1열 도어 차음글라스,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크리스탈 라인 무드 라이팅, 니트 내장재(A, B 필라부), 메탈 페달 & 도어 스커프, 운전석 전동 익스텐션 시트, 운전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4way), 동승석 전동식 허리지지대 (2way),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드라이브 와이즈 : 내비게이션 동시 적용 시 고속도로 주행 보조, 고속도로 & 자동차 전용도로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안전구간 / 곡선로) 기능 지원
스타일 : LED 방향지시등
10.25인치 UVO 내비게이션 : 외부공기 유입방지 제어, 2열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운전석 자동쾌적 제어, 오토 디포그
스마트 커넥트 : 기아 디지털 키
KRELL 프리미엄 사운드 : 12 스피커, 외장앰프, 후석 대화모드
쏘렌토 풀체인지(MQ4) 가격표 고화질로 올려드리니 확인하세요~
하단에 PDF 파일도 올렸습니다!
기아 공식 카탈로그
가격표 엑셀로 한눈에 분석하기
https://daniel615.tistory.com/4
기아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4세대 쏘렌토 풀체인지(MQ4) 카탈로그 고화질로 올려드리니 확인하세요~^^
하단에 PDF 파일도 올렸습니다!
기아 공식 가격표
가격표 분석을 엑셀로 한눈에 보기
https://daniel615.tistory.com/4
도움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단체문자 보내주는 iOS 어플리케이션
SMS, LMS, MMS까지 공짜로 보내보자!
다이얼+ 사용법
안녕하세요?
오랫 동안 아이폰을 사용한 유저로서 좋은 어플리케이션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그것은 바로 '단체문자 보내주는 어플'입니다.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단체문자를 보내야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요즘은 카톡을 많이들 사용하기 때문에 단체문자를 보낼 일이 많지는 않은데요,
사실 단톡방에서 공지글을 띄우게 되면 새로운 글이 올라갈 때마다 위로 밀리기 때문에 놓치게 될 경우가 많이 생기게 됩니다.
거기다가 단톡방은 보통 '무음'으로 설정을 많이 해놓기 때문에 아예 인식조차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반면에 단체문자는 이러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톡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문자가 오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눈에 잘 띄게 됩니다.
문자를 무음으로 해 놓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물론 상대가 나를 차단하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그런 관계인 사람에게 공지글을 보낼 이유는 없겠죠?
또한 카톡은 알림이 와도 핸드폰에 잘 안남지만, 문자는 잠금 화면에도 표시가 되는 기기가 많기 때문에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죠.
카톡이 참 감사한 것이 요즘 웬만한 요금제는 문자는 무료로 해줍니다.
그래서 단체문자를 보낸다고 해서 비용이 더 들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카톡만큼의 장점이 있는 것이죠.
따라서 중요한 공지를 알리도록 할 때 카톡보다는 단체문자를 활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에서는 단체문자 보내기가 어렵습니다.
아니, 그런 기능이 없습니다.
아이폰에서 단체문자를 보내고 싶어도 한번에 20명까지밖에 되지 않고, 이름을 일일이 다 검색해서 보내야 하기 때문에 많이 불편합니다.
결국에는 이 문자를 20명씩 나눠서 보내주는 어플리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제가 여러 어플을 사용해 봤는데요, 다이얼+(유료, $0.99) 라는 어플이 괜찮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꽤 오랫동안 잘 사용했고, 큰 오류나 충돌 없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무료는 정말 비추합니다. 사후지원도 안되고, 업데이트 된지 한창 된 것들이 수두룩 합니다. 웬만해서는 유료어플 쓰세요. 값어치 이상을 합니다.
앱스토어에서 다이얼+를 검색하고 다운을 받습니다.
보시면 무료버전이 있는데요, 이건 제한이 될겁니다. 체험판이라고 생각하시며 됩니다.
그 아래에 있는 유료버전을 다운받으세요.
0.99$인데, 한화로 1,200원 정도죠? 훨씬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합니다.
저는 이미 구매를 해서 '열기'라고 표시되네요.
다운 받은 뒤 실행하면 첫 화면입니다.
연락처를 누릅니다.
왼쪽 위에 있는 그룹을 누릅니다.
편집 버튼을 누릅니다.
그룹 추가를 누르면,
그룹 이름을 입력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제일 아래에 조금 전에 만든 그룹이 생겼습니다.
'완료'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룹은 만들었지만 그 안에 들어간 연락처는 아직 '0'명이네요.
눌러줍니다.
이제 이 그룹에 포함시킬 연락처를 '추가'합니다.
기존 연락처를 눌러줍니다.
전체 연락처를 눌러줍니다.
그룹에 추가하기를 원하는 사람의 이름을 검색합니다.
체크를 해줍니다.
만약에 이름에 동일한 명칭이 들어가 있다면 추가하기가 더욱 수월합니다.
이렇게 체크만 해주면 되니까요
현재 선택된 연락처가 3명이라는 것을 나타내 줍니다.
더 추가하고 싶은 명단이 있으면 똑같이 검색을 하고 계속적으로 추가해 주시면 됩니다.
완료가 되었다면 꼭 '이동' 버튼을 눌러주셔야 합니다.
(닫기 버튼은 그냥 취소한다는 뜻입니다.)
내가 선택한 연락처를 해당 그룹으로 이동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렇게 그룹에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그룹 설정을 마쳤다면, 단체문자를 보내기 원하는 그룹을 먼저 선택해 주면 됩니다.
단체문자를 보내고 싶은 그룹을 누릅니다.
선택을 누릅니다.
①전체선택을 누르거나 원하는 사람을 선택하여 누른 다음,
②단체문자를 누릅니다.
원하는 내용을 입력합니다.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입력한 내용으로 20명에 맞춰서 보낼 수 있게 셋팅이 됩니다.
그러면 화살표 버튼을 눌러서 전송을 하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그 다음 20명이 선택이 됩니다.
(여기에서는 총 25명에게 보내는 것이라 2번째 사진에는 5명만 있네요)
그렇게 화면이 뜰때마다 화살표 버튼을 그냥 눌러주시면 됩니다.
만약 200명한테 보낸다면 20명씩 나눠서 보내니까 총 10번을 눌러주시면 됩니다.
완료가 되면 다음과 같이 뜨게 됩니다.
제대로 전송이 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문자 어플에 들어가셔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이 잘 전송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문으로 맞춰서 보내면 더 빨리 잘 전송이 됩니다.
단문과 장문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문자 어플을 실행하여 글씨를 입력하면 아래와 같이 숫자가 뜨는데요, 70 안쪽으로 쓰면 단문으로 설정이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역시 장문도 보낼 수 있는데요,
전송 속도가 좀 느릴 때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장문을 받지 못하는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연락처가 있는 경우에는 전송이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그 사람이 속한 20명이 통째로 문자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 가끔 생기기는 하는데, 거의 그러지는 않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단체문자에 원하는 사진을 첨부해서 보낼 수도 있습니다.
사진 어플에 들어가시고,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신 다음에 '공유' 버튼을 눌러줍니다.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다이얼+ 어플 캡쳐 사진으로 했어요)
사진 복사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다이얼+ 어플을 실행하여 단체문자를 보낼 준비를 합니다.
먼저 이미지와 함께 보낼 문자를 적습니다.
여기서 이미지 붙여넣기 하면 좋은데, 아쉽게도 안됩니다.
일단 보내기를 눌러주세요
그러면 위에서 배웠던대로 20명에게 보낼 준비가 셋팅이 됩니다.
여기서 보내기를 누르기 전에 이곳에 조금 전 복사한 이미지를 붙여넣기 하는 것입니다.
문자 옆에 살짝 터치해 주면 '붙여넣기' 메뉴가 뜹니다.
눌러주세요.
'새로운 MMS'라고 바뀌게 되면서 이미지가 첨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내주면 됩니다.
그런데 이 작업을 화살표 버튼 누르기 전 보낼낼 때마다 계속 반복해 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이미지도 보낼 수 있습니다.
단체문자를 보낼 때 보통 인터넷으로 많이들 보냅니다.
저는 뿌리오를 자주 이용합니다.
충전금액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일단 홈페이지에서 설명하고 있는 문자 비용은 다음과 같네요.
만약 100건을 보낸다고 하면
단문 : 2,182원
장문 : 4,545원
포토 : 9,000원
이 정도의 금액이 드는 셈입니다.
(이 정도의 금액을 아끼는 셈입니다.)
따라서 $0.99의 어플 비용은 전혀 아깝지 않고, 오히려 돈을 벌게 해 주는 것이라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요즘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쓰면서 통화와 문자가 무제한입니다.
그런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방통위에서 스팸방지를 목적으로 1일 최대 500개까지만 전송이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 이상 보내게 되면 문자 전송이 차단되고, 스팸으로 확인이 되면 몇일 동안 보내지 못할수도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매일 500개의 문자를 보내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SKT는 200개 이상 보낼 수 있는 횟수가 한달에 11번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KT는 150개 이상, 10회...
(현재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예전에는 문자가 무제한 제공한다고 '허위광고' 했었는데,
요즘에는 '기본제공'이라는 말로 바꿨죠. 이러한 배경이 있습니다.
그런데 일반인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자주 단체문자를 보낼 일은 없으니 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닌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