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티 라 부아튀르 느와르
부가티 라 부아튀르 느와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자동차 하면 "라 부아튀르 느와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지난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 차는 세상에 단 한 대뿐입니다.




라 부아튀르 느와르는 부가티 시론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지금은 대부분의 자동차는 원래의 타입 57의 유동적인 특성을 잃었지만, 보닛과 지붕을 따라 지느러미 같은 모습은 여전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부가티는 설립자 에토레 부가티의 장남인 진 부가티가 디자인한 상징적인 '부가티 타입 57SC 애틀랜틱'을 오마주하여 '라 부아튀르 느와르라'는 일회용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먼저 타입 57은 아마도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클래식 자동차입니다. 1934년에 단 4대가 만들어졌는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사리진 네 번째 차가 오늘 발견된다면 우리나라 돈으로 1,000억원을 족히 넘어갈 것입니다.


부가티 라 무아튀르 느와르는 무려 1,500 마력과 8,000cc 16기통 엔진이 장착되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엔진성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2.5초만에 시속 60마일(96.56km/h)을 질주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420km를 자랑합니다.


이 차는 약 140억원에 팔리면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가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가 이 차를 사갔는지는 밝히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부가티는 100년 넘게 단 하나 뿐인 맞춤형 자동차를 만들어 오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부가티에 따르면 평균적인 부가티 구매자는 대략 42대의 차량, 5개의 주택, 3대의 개인 제트기, 3대의 헬리콤터 및 요트를 소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 마디로 아무나 사지 못하는 정말 비싼 차만 만드는 회사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