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피해가 점점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세계는 계속 확산 중이며, 한국도 다시 가을 대유행을 준비하려는듯이 보입니다.
이러한 위기 가운데 오히려 큰 기회가 되고 있는 기업이 있는데 바로 셀트리온 제약회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진단키트와 치료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는 상황 가운데 셀트리온도 투자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어떤 회사?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라는 신 산업을 개척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생명공학 기업입니다. 차별화된 사업 전략을 기반으로 글로벌 생명공학 기업으로 계속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를 내놓으면서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2008년 코스닥 입성
비상장 회사였던 셀트리온은 2008년에 "오알켐"이라는 상장회사를 인수/합병을 하게 되면서 코스닥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짧은 시간만에 코스닥 시가 총액 1위에 올라 큰 관심을 받게 된 회사이기도 합니다.
급성장 중인 기업
코로나19로 인하여 전 세계가 큰 혼란에 빠져 있는 가운데, 코로나와 관련된 제약회사들의 주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 중 셀트리온 역시 코로나 진단키트와 치료제로 인하여 큰 주목을 받으며 많은 투자가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셀트리온 진단키트와 관련된 내용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셀트리온 진단키트
셀트리온 진단키트
셀트리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막기 위하여 신속진단키트를 해외 공급에 나설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좋은 품질을 갖고 세계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신속진단키트를 제품화하기 위하여 국내 업체와 협력하여 '항원 진단키트(POCT)'와 '항체 신속진단키트(RDT)' 등 2가지 제품을 개발하였습니다.
항원 진단키트 POCT
항원 POCT는 휴대용 장비를 이용하여 선별 진료소 등의 현장에서 바로 검사하고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진단기기입니다. (주)비비비와 혐업하여 개발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항체가 형성되지 않은 감염 초기에도 확진자를 선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시제품 테스트에서는 95%의 상당히 높은 민감도를 보여줘 현재 존재하고 있는 코로나19 관련 진단 제품 중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습니다. 또한 20분 안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체 신속진단키트 RDT
항체 신속진단키트(RDT)는 (주)휴마시스와 혐업하여 개발하였으며, 유럽과 미국 시장에 내놓을 전망입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환자를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이 역시 20분 내에 검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발병 후 1주일 이후부터 민감도를 나타내서 완치 후 퇴원 환자 확인을 위해 쓰이게 됩니다.
유럽 인증이 마무리된 후 세부적으로 공급하게 될 국가가 나타날 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국가경제가 어려워진 상황 가운데, 이렇게 또 다른 곳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갖고 있는 기업이 승승장구하고 있어서 좋은 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