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적마스크 종료 - 7월 11일 판매종료
공적마스크 종료 - 7월 11일 판매종료
그동안 공적 마스크 제도를 시작한지 4개월차로 들어가게 되면서 수급이 안정되어 가는 상황이었습니다.
국민들의 다양한 수요에 부응하고 보다 편리한 구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여름용 마스크로 인증받은 KF-AD 판매처도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 구매제한 없어.
7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공적 마스크 구매 수량 제한 없이 공적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보건용 마스크 공적 의무공급 비율 낮춰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가 공적 판매처에 출고해야 하는 마스크 비율도 조정됩니다.
현재는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는 생산량의 60% 이상을 공적 판매처에 출고해야 합니다.
최근 보건용 마스크 수요는 감소하고, 여름용 마스크(KF-AD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래에 관련된 링크글 확인하세요)
이에 따라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의 공적 의무공급량을 50% 이하로 낮추고, 비말차단용 마스크 생산이 확대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단, ‘수술용 마스크(덴탈마스크)’는 의료기관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현재와 같이 생산량의 60%를 공적 의무공급하고,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민간부문 유통을 위해 종전과 같이 공적 의무 공급 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보건용 마스크 수출 허용 비율 확대
해외의 코로나19 대응 공조와 K-방역 제품의 해외 진출을 위하여 보건용 마스크의 수출 비율이 생산량의 30%로 확대됩니다.
현재는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에 한해 당일 생산량의 10%까지 수출을 허용하고 있으나, 수출 물량이 제한적이어서 실제 수출 계약으로 체결되기 어렵다는 문제가 지속해서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행 보건용 마스크의 안정적인 생산·공급 현황과 정부비축 물량 등을 고려하여 수출 허용량을 당일 생산량의 30%로 확대하고 전문무역상사 이외에 생산업체와 수출 계약을 맺은 일반 무역업체 등의 수출도 허용합니다.
단, ‘수술용 마스크’와 ‘비말차단용 마스크’는 국내 우선 공급을 위해 계속해서 수출이 금지됩니다.
긴급수급조정조치 유효기한 연장
공적 마스크 제도가 규정된 현행 긴급수급조정조치(고시) 유효기한이 6월 30일에서 7월 11일로 연장됩니다.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자의 공적 판매처 출고 의무는 6월 30일까지 유지되고, 7월 1일부터 11일까지는 공적 판매처 재고를 활용 하여 약국 등에 보건용 마스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7월 11일은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에 따른 긴급수급조정조치의 최대 유효기한으로, 정부는 이 기간에 보건용, 비말차단용 마스크의 생산·판매 등 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여 향후 공적 마스크 제도의 지속 여부와 시장기능 회복 가능성 등을 신중하게 판단할 계획입니다.
식약처 공적마스크 10매 확대 발표 뉴스 영상
얼마전까지만 해도 긴급수급조정조치 유효기간이 6월 30일까지라 이번달에 종료될 것이라는 보도가 많았는데, 다행히 7월 11일까지 연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공적마스크도 일주일에 3개가 아닌 10개를 구매할 수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미리미리 사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위에 계속 강조하였던 것처럼 이제 여름용 마스크인 '비말차단용 마스크' (KF-AD)를 구매하시는 쪽으로 관심을 기울이셔야겠네요.
아직 물량이 부족하여 온라인으로만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였으니 아래 글을 꼭 확인하세요
▼ 비말차단용 여름마스크(KF-AD) 판매처 ▼
비말차단용 마스크 온라인 판매처 7곳 - 비말마스크(KF-AD)
KF-AD 마스크 비말차단용 마스크 온라인 판매처 비말마스크 판매처 홈페이지 사이트 주소 ※ 6.11. 수정 : 웰킵스몰 링크 수정, 사이트 링크 클릭시 새창으로 열리도록 수정, 케이엠 판매사 사이트
daniel615.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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